
2026. 1. 14 ~ 17 (3박 4일)
대한항공 KE1169, KE1302 / 신화월드 메리어트 호텔
운영시간: AM 9시 ~ PM 6시
내돈내산
제주 여행 3일 차, 날이 너무 좋아서 호텔에서 나와 점심을 먹고 근처에 있는 오설록 티뮤지엄을 갔다. 원래는 카페 투어하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근처에 오설록이 있어서 다녀왔다. 참고로 금요일 정오쯤에 갔다.
나 역시 유튜브나 블로그 후기들을 보고 갔다가 실수를 범하는 바람에 안타까운 마음에 현명하게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1. 오설록을 먼저 가야 하는 이유


후기에서는 오설록이 만석이라서 이니스프리 카페로 가라는 말들이 많았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후기 그대로 오설록은 붐비고 자리도 없다. 금요일 점심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밥은 안 먹고 여기 먼저 오나 보다.
나도 그래서 오설록이 아닌 이니스프리를 먼저 갔다.
✅ 녹차는 오설록에만 있다
그렇다. 녹차, 말차는 여기 오설록에만 있다. 이니스프리에는 없다. 그리고 혹시나 자리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오설록을 먼저 가는 것이 좋다. 나는 녹차를 좋아하지 않아 패스한 거였는데 그것 말고는 치명적인 실수가 기다리고 있었다.
✅ 케이크 포장을 하고 이니스프리로 가라

만약 오설록에 자리가 없다면 오설록에서 케이크나 녹차와 관련된 메뉴를 테이크아웃해서 이니스프리 카페로 가져가 먹으면 된다. 왜냐? 그러면 할인 및 아메리카노 1+1 이 되기 때문이다.
나는 이걸 이니스프리로 올라와서야 알았다. 물론 다시 내려가면 된다. 거리상 걸어서 왕복 10분이면 되니깐 말이다. 하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다. 내 글을 보고 시간 낭비를 줄이면 되는 거 아니겠는가.
2. 이니스프리 카페는 뷰도 좋고 한산하다


물론 평일 금요일 점심시간 한정 얘기다. 주말에는 아마도 사람이 더 많아서 붐빌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이니스프리는 사방이 딱 트여 있는 공간이다 보니 괜찮을 듯싶다.

이 날 1월의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제주의 날씨는 무려 15도까지 올라가고 있었다. 경량패딩도 더웠던 날이어서 나는 밖에 있는 테라스 테이블에 앉았는데 날도 따습고 오랜만에 광합성도 섭취하고 이래저래 좋았다.
메뉴 가격은 이러니 저러니 좋진 않았다. 뷰 값이라고 치겠다.
3. 제3 주차장을 가자


오픈런을 하는 게 아니라면 마음 편히 오설록 맞은편에 있는 제3 주차장을 가자. 1,2 주차장은 언제나 만차다. 그리 멀지도 않고 횡단보도만 건너면 된다. 그리고 차에 내려서 차밭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가는 여유도 챙기면 좋다.

요약
오설록을 먼저 가자
녹차는 오설록에만 있다
자리가 없다면 포장해서 이니스프리로
구매영수증 보여주면 할인된다
아메리카노 1+1은 덤
제3주차장 이용하자
2026 최신 버전: 제주 연돈 예약, 주차와 대기 시간 줄이는 팁
2026. 1. 14 ~ 17 (3박 4일)대한항공 KE1169, KE1302 / 신화월드 메리어트 호텔영업시간: PM12:00~20:00 (라스트오더 19:15) 내돈내산 제주도 여행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연돈일 것이다. 참고로 나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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