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코트야드 메리어트 영등포 호캉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비와별 닭갈비 후기 내돈내산

by bekindbegentle 2026. 2. 7.

비와별닭갈비

2026. 1. 3 ~ 5 (2박 3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내돈내산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호캉스를 하면 좋은 점은 타임스퀘어와 이어져 있어 동선이 편리하다는 것이다. 새해 들어도 참 움직이는 게 싫다. 추운 건 더 싫다.

 

1. 비와별 닭갈비를 간 이유

✅ 난 닭갈비

비와별닭갈비비와별닭갈비

실내 광장이 있는 입구 쪽에서 2층으로 올라오면 안쪽에 식당 라인이 있고 그곳에 위치해 있다. 3층에 있는 챔피언을 다녀온 아이가 언제 봤는지 "난, 닭갈비"라고 외치며, 아내가 원하던 반쎄오는 저기 베트남 아련한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그래, 아이가 먹고 싶은 거 먹어야지. 근데 왜 닭갈비냐고. 물어보면 그냥이라는 무성의하지만 어쩌면 당연한 대답이 들려온다.

 

2. 비와별 닭갈비 메뉴

✅ 막국수도 드시고 싶다면 세트를 시키세요

비와별닭갈비

여기 버젓이 막국수 세트라고 쓰여 있다. 근데 나는 보질 못했다. 아니 우리가 보지 못한 거지. 결국 각각 시켜서 돈이 더 나왔다는 걸 먹고 나와서 알아버렸다. 햄버거는 역시 세트인데 말이지.

 

✅ 원조 먹어야지

비와별닭갈비

나는 시그니처 무새다. 처음 간 가게는 무조건 그 집의 시그니처를 시킨다. 예전 성수동 대림창고 카페 가서 시그니처 주문했다가 한 사람당 2만 원 나와서 깜짝 놀라였는데 우리만 이 메뉴를 먹고 있어서 더 놀랬다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더랬다.

 

비와별닭갈비비와별닭갈비

각설하고 원조 전통닭갈비 2인분에 막국수 하나 주문했다. 닭갈비 양이 상당하다. 맛은 중타 이상. 맵지 않는 소스에 아이가 먹기에도 좋다. 우동이 들어가 있어 닭갈비와 먹기 좋다.

막국수는 기성 식품의 맛이지만 무더운 실내에서는 제격이다. 그리고 양배추 샐러드. 집에서는 먹지 않는데 나오면 참 맛있다. 야채는 싫어도 소스맛으로 먹는 법.

 

비와별닭갈비비와별닭갈비

실내는 넓은 편이고 의자는 편안했다. 여기는 생수를 500ml로 준다. 또 주니 말하면 된다. 그리고 내가 최애 하는 셀프코너. 말하기 힘들 때는 셀프코너가 나를 위로해 주지.

 

3. 비와별 닭갈비 추천 이유

비와별닭갈비

✅ 쇼핑몰에서 만족스럽게 먹기

대형 쇼핑몰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기는 쉽지 않다. 가격도 비싸지만 퀄리티와 양이 떨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이상하지. 각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프랜차이즈 맛집들이 들어오는데 말이다.

닭갈비라는 메뉴의 특성도 있겠지만 이곳은 양과 퀄리티를 어느 정도 만족시켰다고 볼 수 있다.

 

✅ 돈가스 말고 다른 거

아이와 함께 식사를 하려면 아무래도 제한적이다. 또한 저학년 초딩의 특성으로 보면 심경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먹고 싶은 메뉴가 매일 다르다. 그래서 안전하게 돈가스를 먹게 되는데 지겨울 때쯤 닭갈비 메뉴는 반가울 수 있다.

 

총평
타임스퀘어 2층 위치
세트를 시켜라
맵지 않는 소스
2인세트로 아이포함 3명 충분하다